2011. 1. 5일 가야면 야천리 정골노인회(회장 이종윤)에서 사단법인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인 하창환 군수를 방문하여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가야면 정골마을은 가야산 기슭에 자리 잡은 35세대 60여명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같은날 묘산면 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문한주)에서도 지역 교육발전 기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4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연합회는 매년 대학교에 입학하는 회원 자녀에 대하여 3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지역봉사 활동과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