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교사 수업력 향상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활용 방안 등 협의 -

  합천교육청(교육장 임장섭)은 4월 30일(금) 오후 합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교사와 지원센터 교사 등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학년도 1차 특수교육자율장학협외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자율장학협의회는 강효연(쌍백초) 선생님이 <ADHD아동 주의집중 훈련법>, 박은경(합천중) 선생님이 <학습장애아 교육법>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체험학습, 특수교육지원센터 활용 활성화 방안, 장애이해교육, 협동교육과정 운영, 합천특수교육의 현안문제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이번 자율장학은 개소 1주년을 맞이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함으로써 합천특수교육의 중심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면서, “지원센터 활용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협의가 이루어져 앞으로도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