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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알록달록 오감 놀이터’ -

 

합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한국국제대학교 위탁 운영)는 지난 9일부터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편식 예방 요리놀이 ‘알록달록 오감 놀이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록달록한 색과 다양한 맛이 나는 과일을 이용한 어린이 영양교육 ‘여러 가지 과일을 컵케이크 만들기’ 요리 실습으로 어린이들에게 여러 가지 과일을 만지고 맛보는 놀이를 통해 다양한 과일 섭취에 대한 좋은 점을 알리고 어린이 편식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송원영센터장(한국국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과일을 비롯 채소 섭취와 관련한 다양한 영양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합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유치원 9개소, 어린이집 10개소 아동복지시설 10개소의 영양‧위생‧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