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jpg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에서는 10월 28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가족 들을 대상으로 할로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탕바구니 만들기 체험활동, 사탕나눔행사, 포토존운영행사 등 영유아 가족들 200여 명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특히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 가족 또는 친구들은 할로윈 의상을 입고 포토존에서 저마다 뽐을 내어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권윤숙 센터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을 영유아가족들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고 다양한 가족이 함께 이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