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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중학교(연극‧영상특성화중학교)가 11월 12일(금) 경남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제15회 경상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배구 남자 중등부 1위를 차지하였다.

 

대병중에 따르면 지난 9월에 열린 ‘제15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여 합천군 대표로 선발되어 경상남도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선 경기는 11월 12일 경남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배구 남중부 경기에는 15개 시군 대표가 출전하였으며, 이 경기에서 대병중학교는 모든 시군 대표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병중 배구부는 공부하면서 운동하는 건강한 선진 학교 문화를 조성으로 3학년 학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같이 학교 체육관에서 방과후 시간에 모여 연습을 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배구를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즐겁게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 경기에서 우승을 해서 더 기쁘고 매일 열심히 가르쳐주신 체육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