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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자원봉사센터 직원, 신미진 다함께돌봄센터장 및 센터직원, 초등학생 등 40여명과 자원봉사 특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실시하는 특화교육으로 초등학생들과 함께 ‘프리저브드 도마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펜으로 글귀를 쓰고 프리저브드 장식을 풀로 붙이는 등 초등학생들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난이도로 각양각색 도마를 꾸미고 만들었다.

 

지난해 2월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초등학생 30여명과 EM흙공 만들기 및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흙공 던지기 특화교육을 진행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합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새해에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특화교육을   진행하며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