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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지난 7일 합천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합천군 관내 보육교직원 35명을 대상으로 2023년 보육교직원 교육 ‘美人들의 수다’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부는 소양교육으로 대구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이보람 교수의 ‘교사는 우리 아이들의 거울이다’라는 주제로 보육전문가로서의 기본 태도 및 자세에 대해 진행됐다. 2부는 맛과 수다가 함께 하는 저녁식사 자리가 마련됐으며 3부는 화합의 장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윤숙 센터장은 “보육교직원의 소양교육과 함께 보육현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격려하며 화합·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며 “보육현장 개선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합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놀이체험실, 어린이도서관 및 장난감도서관 운영, 시간제보육실 운영 및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우리아이 나뭇길 사업, 부모교육 등 영·유아와 부모, 관내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