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이수희)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 약700명을 대상으로 제27회 대야문화제를 축하하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6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양늪 탐방로 입구에서 새희망 합천어린이 생태체험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본 행사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정양늪 생태공원 탐방로(500m 정도)를 걸으면서 늪에 사는 수생식물 등을 관찰하고, 뽀로로․짱구 등 캐릭터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및 풍선으로 연꽃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여 참가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