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학수)은 10월 4일 매월 실시하는 월례회의에서 경상남도교육청 슬로건인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재능과 정보를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특색있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월례회의에서 행정지원담당에서는“삶으로 명상을 가져오는 법”이라는 책을 소개하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명상의 시간을 잠시 가졌다.

특히, 김학수 교육장은 평소 즐겨 다루는 대금으로 “아리랑과 칠갑산”을 연주하여 월례회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하였고, 넌센스 퀴즈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창의적인 업무능력과 자연스러운 의견도출을 유도하였다.
아울러, 전 직원에게 항상 봉사하는 마음과 프로정신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합천교육지원청 직원은 “기존의 형식적인 월례회의에서 벗어나 특색있는 월례회의를 하니, 즐거운 분위기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활기찬 한 달을 시작할 수 있는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