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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최일성)는 2011.11.18(금)합천군청 군수실에서 하창환 대행기관장, 최일성 협의회장, 강길수 간사, 김순연 여성분과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돕기 성금(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하게 된 성금은 지난 10월 22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한 북한이탈주민돕기 바자회 수익금으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실천 과제로 자유의 땅을 찾아 온 그들에게 동포애를 발휘하여 제2의 고향인 합천에서 행복한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자는 민주평통의 뜻을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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