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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부 풀 1위 함연식,  여자부 풀1위 윤은희, 여자부 하프3위 최선주 -

 

합천군청 육상경기부는 7일 열린 괌 국제마라톤대회에서 풀 남자부 함연식 선수(34세), 여자부 윤은희 선수(29세)가 각각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두 선수가 섭씨 37도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기량을 갖춘 외국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남녀부분을 석권한 것에 축하하였으며, 지난 동아마라톤대회 김선애 선수(국내2위)에 이어 연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선수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꾸준한 훈련을 통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청 육상경기부 소속 최선주(22세) 선수는 하프에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