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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아리스 승아크루 일동은 27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장승아 강사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수강생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 내의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해 주신 대표님 이하 수강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2023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