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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출신 가수 서정훈, 주수연 씨는 지난 11월 7일 윤재호 합천고려병원장례식장장의 아들 결혼식 자리에서 합천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에 교육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가수 서정훈, 주수연 씨는 “얼마전 윤재호 합천고려병원 장장의 아들 봉근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고 받은 공연활동비를 합천군의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합천군 발전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정훈 씨는 용주면 공암리 출신으로 2006 MBC반야월가요제 대상, CJ케이블넷 씽씽가요특급 최우수상, KBS‧MBC라디오 방송출연 등 다수 활동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수연 씨는 대양면 무곡리 출신 향토가수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노래교실 강사, 2006 대구 여성가요제 대상 등 수상경력과 동창회, 대야문화제 행사지원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