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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환경개선비, 추석선물비 등 2,500만원 전달 해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28일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가정 아동의 주거환경개선비, 추석선물비 등에 써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합천군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지난 6월 4일 「합천사랑 아이사랑」 나눔협약을 체결하고, 합천군 내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 자영업자, 개인 등을 대상으로 아동 후원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전개하여 현재까지 552여명의 후원자가 생겼다. 합천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합천군의 빈곤가정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희석 본부장은 전달식에서“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고 꿈을 키우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합천군 내 아동에게 교복비 1,350만원, 문화체험비 500만원, 급식지원비 200만원, 주거환경개선비 2,000만원, 추석선물비 300만원 등을 포함하여 올해 1억5천여 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