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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박영덕)은 21일,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을 방문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00만원을 합천사랑 성금으로 기탁했다.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2012년 결성된 이후 현재 6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홍보와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5황강레포츠축제와 제20회 황강수중마라톤대회 기간에도 차봉사 활동을 통해 봉사와 더불어 사랑의 열매 이웃돕기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지역 내 각종 행사 지원과 환경 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밝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