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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공무원 명예퇴직, 공로연수 대상자 8명은 18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홍검식 합천읍장, 김해은 의회사무과장, 구삼본 농촌활력과장,  김철중 농업지도과장, 정규현 야로면장, 김강호 초계면장, 황해정 덕곡면장, 문길주 적중면장이다.


이들은 모두 30년 이상 합천군에서 공직생활을 보냈으며 이번에 퇴직을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을 전하면서 “그동안 합천의 교육에 관심을 두고 지켜봐왔는데 이번 기회에 합천의 향토인재 육성에 아낌없이 써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들 십시일반 뜻을 모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