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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정남영)에서는 4일 합천군종합교육회관을 방문하여 합천고등학교 3학년 이강욱 외 3명의 고등학생에게 50만원씩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남영 지점장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눅 들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훌륭한 일꾼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말했다.

 

경남은행 합천지점은 장학금 지급 이외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및 기타 어려운 세대에 이웃돕기 성품을 매년 기탁하고 있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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