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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1천만원 쾌척-

 

합천읍 (주)우용기계건설의 대표 이재근 씨(54)가 지난달 30일(토) 정오 회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직원 및 가족과의 축하연 자리에서 교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에 전달했다.

 

이재근 씨는 그동안 회사를 잘 운영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그 성원에 보답코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을 결심했고 이 기금이 향토인재육성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2년에 설립된 (주)우용기계건설은 현재 종업원 1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표 이재근 씨는 이번이 3번째 교육발전기금 기탁으로 총 3천만원을 전달했다.

 

교육발전기금 이외에도 매년 3백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합천군에 기탁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써왔으며 그 결과 지난달 28일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동주관하는 ‘희망 2012’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모금회장상 개인부분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