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jpg


합천의 대표적 전기통신업체인 (주)반도전기통신(대표 강길수)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합천사랑상품권 1,052매(1천만원 상당)을 3일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에 전달했다.


강길수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합천군은 이번 성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반도전기통신은 1992년 창립 이래 원격무선 재해방송시스템 등 정보통신공사업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지역기업으로 ‘인간존중의 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 건설과 기업의 기부문화 확산에 선도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