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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합천군협의회(회장 한판오)는 17일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군수실에서 가진 성금 기탁식에서 한판오 회장은 “추운 겨울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는 경남 소재 전문건설업체들로 조직된 단체로 1985년 설립 이래 매년 결손아동, 무의탁노인,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전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