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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박영덕 단장과 임원들은 28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55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2012년 결성된 이후 어려운 이웃돕기 홍보와 모금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매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평가에서 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하였으며, 관내 각종 행사지원과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밝고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14황강레포츠축제와 제19회 황강수중마라톤대회 기간 중에 봉사단은 여름휴가를 뒤로 미루고 찜통더위 속에서도 참가객들에게 시원한 차를 제공하고 이웃돕기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