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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양떡메 정보화마을 1백만원, 건축사사무소 세진건축 1백만원 -

 

초계면 하남 양떡메 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성영수 외 3명)에서 22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향토인재육성과 지역교육여건개선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성영수 운영위원장은 지난 7월에 ‘제2회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8월에는 ‘세계일보 및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세계농업기술상 협동영농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그동안 도움에 보답하고 또 그 기쁨을 나누고자 이렇게 교육발전위원회를 찾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합천군 교육발전에 동참하게 되어 기분이 좋고, 학생들이 더나은 환경에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관계자들이 더 애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 양떡메 정보화마을은 양파즙, 가래떡 및 메주를 마을 특산품으로 생산하고 있는 마을기업이다. 2007년, 2009년, 2012년에 이어 올해 4번째로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건축사사무소 세진건축(대표 김세환)에서도 지난 20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합천군교육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김세환 대표는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1백만원씩 꾸준히 기탁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