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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면 김학구 전 군의원은 4일 형님이신 김학문씨 내외분과 함께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학구 전 군의원은 지난달 25일 모친이 노환으로 별세하자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장례를 잘 치르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살아생전 모친께서 교육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던 점을 떠올리며 일곱 형제자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구 전 군의원은 현재 합천군 영상테마파크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