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jpg 

 

합천군 초계면 영농조합법인 대평 김일석 대표, 노수경 사무국장, 노균석 청년회장은 지난 5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일석 대표는 “2012년과 2013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그동안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관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농조합법인 대평은 2012년 주민 22명이 모여 설립하였으며,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재료로 짠『친정엄마가 보내준 들기름』을 생산․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