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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년연합회(회장 송을봉)는 28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85만원과 쌀 20kg들이 5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청년연합회장 이․취임식 때 접수된 협찬금 전액과 17개 읍․면 청년회에서 마련한 것이다.

 

송을봉 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청년연합회는 ‘청년이 일어서야 합천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향토인재육성 기금 기탁, 읍면 경로잔치, 청소년선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