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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태권도협회 회장 김성아 씨 외 2명이 13일(목) 오전 9시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하창환)를 방문해 지역의 교육여건개선사업과 인재육성사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성아 회장은 9월 7일(금)부터 3일간 개최된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된 데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지역 체육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한다고 전하면서 특히, “예체능 특기자와 저소득층 자녀 그리고 대학교 우수학생에게도 장학혜택 기준을 확대 운영하고, 수도권 명문대와 지방 국립대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향토인재를 육성하는 등 군의 미래희망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9월 7일(금)부터 3일간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선수 1차 평가전을 겸해 개최된 제28기 경상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는 경남도 내 초중고생 500여 명의 선수가 총 11개 체급에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경기를 통해 상호 간의 우호 증진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