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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정남영)은 18일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에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돕고자 사랑 나눔 기부금 14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경남은행 합천지점 정남영 지점장은 18일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창환 군수는 올해 6월 「희망 2012 이웃 사랑 포상식」에서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한 경남은행 합천지점에 거듭 고마움을 표했으며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기탁자의 의견대로 전 읍면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