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장 박상현은 24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청덕면 ‘평화마을사랑의 집(장애인거주시설)’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상현 면장은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그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합천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합천군민으로서 제 2의 인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그 동안 합천군의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에 영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청덕면에 위치한 ‘평화마을사랑의 집’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