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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개최된 「국민 소통․협업 홈페이지 명칭 공모전」에서 생활공감정책 합천군 모니터단의 안상미 회원(3기 전 회장)이 최우수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현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정부 3.0 시책』의 효율적인 홍보와 대국민과의 의사소통 채널 구축을 위한 홈페이지 공식 명칭을 공모한 것으로, 총 198건의 명칭이 제안되었다.

 

이 중에서 안상미 회원의 ‘마을과 마을을 연결시켜 주듯, 국민과 정부를 이어주는 역할을 기대한다.’라는 의미의「징검다리」라는 명칭이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상미 회원은 과거에도 모니터단 우수활동으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초계면에서 토바맑은식품 사업장을 운영하며 일부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참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