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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합천초등학교 65회 동창회(회장 문춘화)는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수해복구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합천초등학교 65회 동창회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모금된 것이며, 동창회 관계자는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며 “수해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피해 입은 분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