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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주관으로 27일 창원 컨벤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7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합천군은 2명의 개인 농가가 농산물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날 상을 수여 받은 수출 우수농가는 딸사랑 딸기작목회의 윤옥화(쌍책면), 전송운(쌍책면) 회원으로 일십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또한 농산물 수출 유공공무원으로는 농산물유통과 정은경(농촌지도사)씨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금번 딸기 수출농가의 수상은 이상기온현상, 인력부족, 유가상승 등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아 합천군 수출의 귀감이 되었다.

 

이 같은 성과는 수출농가의 적극적인 수출참여와 수출농산물 안전성 교육, 수출기반시설 보완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수출확대를 위한 시책추진으로 수출농업 확립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