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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면 청년연합회(회장 유명갑)는 지난달 31일 해인중학교에서 열린 가야면 청년연합회 체육대회 개회식 행사 중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에 향토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유명갑 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관내 교육여건이 많이 개선되었고 더불어 학생들의 학업능률도 많이 향상되어 향토인재육성에 한발 더 다가선 교육도시로 거듭나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야면 청년연합회는 가야․해인․숭산 청년회 연합으로,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결속력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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