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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수·송영희[(주)반도전기통신·뚜레쥬르합천점 대표] 씨는 11월 30일 합천군(군수 하창환)을 방문하여 합천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강길수, 송영희 씨는 부부로 수년째 고향인 합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12년도에 성금 1,000만원, 13년도에 성금 2,000만원, 14년도에는 1,000만원 상당 상품권을 기탁했다.


또한 올 여름에는 강 씨의 고향인 대양면 어르신들을 위해 생닭 360여 마리를 기탁했으며 7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합천사랑 아이사랑」에도 후원을 하고 있다.


강 씨 부부는 “추운 겨울을 나는 합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전해주고 싶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군은 이번 성금을 강 씨 부부의 뜻에 따라 관내의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