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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면 둔내리 김종배 씨와 부인 이선숙 씨가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향토인재육성과 지역교육여건개선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가회면 농업경영인회 회장이자 합천군 한우작목협회 사무국장인 김종배 씨는 “우리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적은 금액이지만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우리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 합천을 빛내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민과 재외 향우 분들의 자발적인 기탁금으로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은 지난해 5월 100억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고 이러한 군의 교육여건개선사업 추진에 힘입어 군 소재 중학교 졸업생들 중 많은 학생들이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있으며, 관내 고교생들의 우수대학 진학률이 향상됨에 따라 군의 희망사업으로서 많은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