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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볶는 집 체리 대표 김숙자 씨(43세)가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우리군 향토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숙자 씨는 “군의 향토인재육성사업을 통해 관내 고교생들의 우수대학 진학률이 높아지고 저소득층과 예체능 특기자에게도 장학혜택이 확대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조금이나마 학생들이 재능을 펼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우연한 기회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숍 커피볶는 집 체리 2호점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트장을 활용한 외관으로 마치 그 시대의 풍경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어 합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