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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벽회(회장 이창엽)은 23일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창엽 회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지만 우리 이웃들이 용기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함벽회는 합천초등학교를 졸업한 선후배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40여 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해 크고 작은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