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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멜론작목반(대표 류병우)은 27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류병우 대표는 “농업에 종사하는 작목반으로써 합천군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합천군 농업에 대한 도움에 감사드리며, 우리군 농산물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책멜론작목반은 26명의 농업인으로 구성돼 130동(8.6ha)의 멜론을 재배하고 있으며, 전량 사전 주문을 받아 택배 배송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