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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사무소 뿌리(대표 박점근)는 23일 야로면사무소(면장 하규하)를 방문하여 2015년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의 조손가정 3가구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현금 150만원을 기탁하였다.


박점근 대표는  “기대에 못 미치는 금액이지만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 고 하면서 앞으로도 도울 일이 있다면 십시일반 야로면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으며, 하규하 면장은 보람되게 쓰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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