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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시니어클럽 실버카페(카페 수려한) 일동(권경자 외 9명)은 31일 합천군청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경자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실버카페(카페 수려한)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 경남도로부터 5천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 25일 합천읍에 개점하였다.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