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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12월 30일 이웃사랑성금 성금 100만9,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올해 1년동안 치매안심센터 가족카페에서 상시 운영하였으며 보건소 직원과 치매안심센터를 출입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바자회를 진행하였다.


지난해는 치매안심센터 가족자조모임에서 바자회를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직접 나서게 되었다.


바자회를 위해 치매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중에 만든 물품을 기증하였고 또한 치매안심센터 강사와 직원들이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수의 애장품을 기꺼이 내놓았다


주동회 합천군 보건소장은 "자선바자회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