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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윤일탑세무사무소의 대표 윤일탑 씨(66세)가 19일(월) 오후 2시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향토인재육성사업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윤일탑 씨는 올해부터 교육발전위원회 장학 수혜범위가 확대되고 관내 고교생에게 수업료가 전액 지원되는 등 우리지역 학생들을 위한 각종 교육정책이 생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도 군민들의 뜻을 새겨 합천을 빛내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세무사무소 창립 35주년을 맞은 윤일탑 씨는 지역의 향토인재 육성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지난 2007년부터 5회에 걸쳐 총 9백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왔으며 앞으로도 수년간 지속적으로 기탁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