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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매화라이온스(회장 최승자)에서 29일 오전 9시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향토인재 육성사업에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최승자 씨는 우리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성취도가 상승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군민 및 재외향우분들도 계속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합천매화라이온스는 현재 31명의 회원들이 수시로 노인 목욕봉사, 시각장애인 돕기 봉사활동, 명절시 장애우 가정 물품 전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사랑을 실현하고 있으며 2010년 7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온 최승자 씨는 이전에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