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jpg

 

경남도민신문 김상준 기자는 지난 26일 합천군 적중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0장을 기증했다.

 

김 기자는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주민들이 마스크만 잘 착용하여도 어느 정도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기에 마스크 쓰기를 생활해 주기를 바라며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적중면장은 “이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었는데 귀중한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봄철 코로나19와 황사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