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대표 김진숙)은 22일 초계면사무소를 방문해 초계면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랑의 라면 67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가구를 위해 라면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일동 김진숙 대표는“추운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세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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