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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면는 지난 5일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지난해 군정발전에 힘쓴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유공 표창 수상자는 초계면 교촌마을 전병환(남/65)씨와 내동마을 한신자(여/65세)씨로 이들은 평소 남다른 지역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마을내 환경 정비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모범이 됐다.

 

표창 수상자들은 “우리 마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 일에 수상을 하게 될 줄 몰랐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