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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로면(면장 김주보)은 지난 1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합천군수 위촉장(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을 공공위원장이 전달하고, 민간위원장으로는 정기용 위원을 선출했다.

 

 이어 지난 해까지 추진한 맞춤형복지사업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주요 추진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올해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상시 운영,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보 공공위원장은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관이 적극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