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jpg

 

가회면은 1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연결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민관협력기구이다. 

 

회의에서는 제5기 협의체 구성으로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2023년 협의체 운영결과 보고와 2024년 운영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 의제 발굴, 지역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중장년 1인 가구 발굴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박희종 가회면장은 “민과 관이 협력에 다같이 행복한 가회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