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우렁찬 울음소리 울린 쌍책면 -
쌍책면(면장 박은숙)에서는 지난 26일 올해 첫 쌍책면 출생신고를 마친 출산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출생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출생아는 쌍책면 성산리 내촌마을 강민호(강기필 전 내촌이장의 자녀)씨 가정에 태어난 둘째 강서우군으로 지난 3월 18일 출생하여 3월 26일 출생신고를 마쳤다. 쌍책면장은 신생아 감염병 예방 및 산모 회복을 위하여 삼칠일이 지난 후 방문하였으며, 합천군에서는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민호씨 부부에게 출산장려금 300만원과 다자녀지원금을 월15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저출산 시대에 우리면에 우렁찬 울음소리를 들려준 강서우군의 탄생은 우리 지역의 경사이고 큰 선물이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합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