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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삼식), 새마을부녀회(회장 피윤숙)는 우리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26일 13시 ‘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떡국 떡(10kg)을 전달했다.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마을별로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직접 준비한 떡국 떡을 전달하며, 지속되는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삼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가까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고, 피윤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준비한 떡국 떡인 만큼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명절마다 소외계층 등을 방문해 물품을 나누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 단체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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