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차원덕)는 지난 9일 10시 30분 복지회관에서 새마을협의회원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16명과 부녀회장 16명이 참석했으며 많은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로패 전수 및 시상, 23년 결산보고 및 24년 주요 추진사업과 수입·지출 예산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서문병관 적중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행복한 적중면민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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